일귀일천(一貴一賤), 교정내현(交情乃見). 생사의 변전, 빈부의 변화,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. 한(漢) 나라 적공(翟公)이 정위(廷尉)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.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. -사기 가장 높은 곳에 뜻을 두어라. -모택동 오늘의 영단어 - parricide : 어버이살해, (어른,주인)살해오늘의 영단어 - pillow : 벼개띠를 한 포기 뽑으면 뿌리가 서로 얽힌 여러 포기가 함께 뽑힌다. 한 사람의 현인(賢人)이 등용되면 동류인 현인도 등용된다. 혹은 소인(小人)들이 붕당을 굳게 맺는 것으로도 해석된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earnest : 성실한, 착실한, 진지한: 진지, 진심 건설하기 위해 파괴한다. -마오쩌둥 오늘의 영단어 - electoral district : 선거구부러진 칼자루에 옻칠하기 , 쓸데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. 치마폭이 넓다 /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,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함을 비꼬아서 하는 말.